다녀온 건 맞는데 남은 거라고는 카페에서 노닥거린 사진이 전부.
언제나처럼 야경이 멋있었고 바닷바람은 축축하지만 시원했다.
좀 시원하게 놀고 싶어서 거의 쇼핑몰만 찾아 돌아다녔는데, 볼 게 전혀 없는 것 같으면서도
시간은 잘 가니, 쇼핑몰 참 희한한 곳인듯.
라테와 아이스티와 시럽의 혼합물. 더러운 임성수-_-
이때부터 낙서 삼매경
전날부터 과도한 군것질 섭취에 맛이 감
맨 위는 앨리스에 대사로만 나온 너굴뱀이 아쉬워 그린 너굴뱀(나중에 성수가 날개 그려놨다)
빨대쭉쭉
앨범소장용 사진을 좀 찍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