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너굴신's Blog
귤의계절

'기억'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12.03.23 평화시좡
  2. 2012.03.23 3/12
  3. 2012.03.23 1박2일
  4. 2012.02.18 --
  5. 2012.02.02 데이트
  6. 2011.08.14 이 날 우리는 뭘 하였는가?
  7. 2011.08.14 이태원
  8. 2011.07.27 춘천 ver.2
  9. 2011.07.27 춘천 ver.1
  10. 2011.07.13 오늘이 바로 1

평화시좡

기억 2012. 3. 23. 14:12 by 너굴신







성수 또 옴!















래프팅 까약
래프팅이 너무좋아! 일까 아니면 래프팅 공포스러워! 일까
(이제보니까 꺄악이 아니고 까약이다 까약은 진짜 뭐지..옷 이름인가?)











평화시장 너무너무 즐거웠다
추웠지만 행복했어
오묘한 맛의 치즈볼을 따뜻하게 데워먹은 일
천원짜리 헤이즐넛 커피를 나눠마신 일
내가 뜨거워하니까 대신 들어주고 틈틈이 먹여준 일
추우니까 내 뒤로 숨으라던 너
청계천을 걸어 덜덜 떨며 동대문까지 간 일
신발이 너무 아파서 오천원짜리 단화 사 준 일
왁자지껄한 명동을 신나게 구경한 일
따뜻한 곳 가서 행복했던 일
거기 아저씨는 유쾌하고 성수의 스타일을 칭찬하셨다
잊어버리기 전에 하나라도 더 많이 기억해 놔야지













크앙










뿅!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2  (0) 2012.03.23
1박2일  (0) 2012.03.23
--  (0) 2012.02.18
데이트  (0) 2012.02.02
이 날 우리는 뭘 하였는가?  (0) 2011.08.14

3/12

기억 2012. 3. 23. 13:58 by 너굴신







3/12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










이태원 마이첼시




고마워 얘두라 누가 마이첼시 오자고 했니?
덕분에 눈이 호강했네 서빙가이들 왜이렇게 훈훈해?

















그래도 나는 성수가좋아여



3/10에 네톤에서 만나자고 2주 전부터 얘기하더니
핸폰으로 네톤 로긴해놓고 티비보고 있으려니 전화와서 창 밖에 보라고 함
하도 장난쳐서 안보고 봤다고 했더니 진짜로 창 밖에 와 있었으뮤ㅠㅠㅠ
아 사랑할 수 밖에 없어












꾸 많이 머거






두번머겅



















수지 이쁜데..
구혜식 지못미















아 그러니까 찍지 말라고여












성수 베레모 쓰고 좋아했더니 꾸가 오타쿠 같다고 함
사진보니 진짜 오타쿠 같아서 식겁했다는 후문


























생일 당일 곽동욱이 이런걸 사왔다
나의 컬렉션이 또 하나 늘었네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화시좡  (0) 2012.03.23
1박2일  (0) 2012.03.23
--  (0) 2012.02.18
데이트  (0) 2012.02.02
이 날 우리는 뭘 하였는가?  (0) 2011.08.14

1박2일

기억 2012. 3. 23. 13:36 by 너굴신








여기는 전광수 커피











맛이 어땠느냐 하면,
신 맛이 없는 커피를 주문했는데 셨음














성수가 시킨 저것은 맛있었다
신형군복은 눈에서 하트뿅뿅하게 멋있었샤!
♡.♥
















맛없는 커피로 침울해함

















충!성! 일병! 카!피!바!라!




표정이 너무 늠름하다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화시좡  (0) 2012.03.23
3/12  (0) 2012.03.23
--  (0) 2012.02.18
데이트  (0) 2012.02.02
이 날 우리는 뭘 하였는가?  (0) 2011.08.14

--

기억 2012. 2. 18. 23:31 by 너굴신












오랫만에 냉동실에 있던 블루베리가 생각나서 머핀을 또 구웠다








난 사실 좀 느끼하고 비렸는데 엄마랑 동욱인 맛있다고 해서 좀 의아함..











그리고

발렌타인 데이니까







로스트 피넛을 넣은 것과 해바라기 씨를 잔뜩 넣은

두 가지 버전을 만들었는데,

곽동욱 심사위원님께서 해바라기씨가 맛있다하여

해바라기 씨 초콜렛으로 당첨











그러나 올해 발렌타인 데이의 메인은 따로 있었으니 그것은,












브라우니였더라





처음 만들어 보는거라 떨려서 좀 더 구웠더니 양 사이드가 퍽퍽..

가장자리 먹어보고 실패했구나.. 했는데 중간으로 갈수록 쫀득한 초코가!!


















최고의 단면샷.






더불어 메인이 너무 맛이 좋아 엄마 주고 동생 줬더니
남는 것이 적어 생 초콜릿을 급히 제작하였는데,
성수 말씀하시기를 생초콜릿이 메인인 줄 알았다 함이러라
...




어쨌든 맛있었으니 해피엔딩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2  (0) 2012.03.23
1박2일  (0) 2012.03.23
데이트  (0) 2012.02.02
이 날 우리는 뭘 하였는가?  (0) 2011.08.14
이태원  (0) 2011.08.14

데이트

기억 2012. 2. 2. 23:24 by 너굴신





성수의 군입대와 동시에 깊은 바닥으로 가라앉았던 블로그는

성수의 휴가와 동시에 재개..






티켓 예매하고 가는 공연이나 보려고 계획한 전시회를 가는 것 보다

걷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공연과 전시회가 더 좋다 기대도 없고 실망도 없고


춥지만 종로 즐거웠음

더 플레이스 맛있었다 :d













그리고 여기는 강남

진아와 갔던 인도 레스토랑+신분당선 탑승을 위해 강남.





ㅋㅋ 이것도 귀여운데 머리 뽀글한 게 더 좋지만

사실 다 맘에들어






강남 파리바게트는 가 볼만 하다 빵 종류도 상당히 다양하고

귀여운 정원도 있음 (눈, 비 오면 다 맞는가?)

그러나 복잡하고 시끌











 
이상 꼭 커피 마시고 나면 남은 냅킨으로 뭔가를 접고야 마는 카피바라였음동

PS. 내가 왜 좋은가에 대한 질문에 성수는 "카피바라 닮아서" 라고 대답했다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박2일  (0) 2012.03.23
--  (0) 2012.02.18
이 날 우리는 뭘 하였는가?  (0) 2011.08.14
이태원  (0) 2011.08.14
춘천 ver.2  (0) 2011.07.27

이 날 우리는 뭘 하였는가?

기억 2011. 8. 14. 00:26 by 너굴신










 

잘 기억이 나지 않음
성수는 기억하고 있겠지만..
나는 단기 기억 상실자니까































으아아으아
퀘사딜라 완즌 맛있다
사실 아웃백이 더 맛있었어



















아이참, 뭐 부터 먹지?
























어차피 전부 먹을 거였어











후.. 맛있었다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12.02.18
데이트  (0) 2012.02.02
이태원  (0) 2011.08.14
춘천 ver.2  (0) 2011.07.27
춘천 ver.1  (0) 2011.07.27

이태원

기억 2011. 8. 14. 00:11 by 너굴신







이태원을 갔다왔지
그 전에,














 

햐아.. 넘 뿌듯하다..
엄마는 십 여 년을 살면서 한 번도 미끄러진 적 없다는 이 곳에서
난 4달 안에 두 번이나 (그것도 아주 기분이 우울하고 화가 나 있을때)
넘어졌기 때문에.. ... .......
염원하던 발판? 스티커? 를 사다 붙였다
코끼리 라서 더 맘에 듬.
근데 막상 붙인쪽은 안 밟는 것 같아서 아예 바닥 전체에 붙일까 하고.











그리고 이태원




















오 ♡.♥













배고파서 인도 카레가 먹고 싶길래 헤메고 다니다가
핸드폰에서 본 맛집이라는 곳을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갔다
이름이 뭐라더라.. 걍 이태원 인도요리 치면 제일 많이 나와
분위기가 아주 굳인데다, 우린 좀 외진 곳으로 안내해 줬어



















카레 런치랑 탄두리 치킨 시켰더니 탄두리 치킨이 먼저 나오길래!
카레는 먹느라 정신팔려서 사진이 없음^.^









그래도 역시 일본에서 먹었던 난 보다는 훨씬 못하다..그거 진짜 맛있는데















요놈은 지나가다 언덕에서 마주친 강아지.
언덕을 내려오려다 우리랑 눈 마주치니까 멈춰섰다













만져달라고 손 밑에 머리 들이댔어..ㅠㅜㅠ


























힘든 하루였음!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이트  (0) 2012.02.02
이 날 우리는 뭘 하였는가?  (0) 2011.08.14
춘천 ver.2  (0) 2011.07.27
춘천 ver.1  (0) 2011.07.27
오늘이 바로  (1) 2011.07.13

춘천 ver.2

기억 2011. 7. 27. 16:18 by 너굴신











 

춘천의 고독한 카피바라


















비가 오면 너가 생각나
비를 좋아하던 너..










넌 잘 지내고 있는지?







 

그렇게 쓰디 쓰던 아메리카노도
너와 나의 이별만큼 쓰지는 못하구나















춘천의 얼짱 카피바라














저 오늘 BB밖에 안발랐으니까 대놓고 찍지 마세요








어떡해 완전 부끄러워!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날 우리는 뭘 하였는가?  (0) 2011.08.14
이태원  (0) 2011.08.14
춘천 ver.1  (0) 2011.07.27
오늘이 바로  (1) 2011.07.13
종로에서  (0) 2011.06.10

춘천 ver.1

기억 2011. 7. 27. 16:11 by 너굴신







춘천 갔다왔다 저번 주
피서시즌 딱 전날에 가서 한산- 하니 약간 심심했음
처음 타 보는 경춘선은 끝없이 달리고 터널 들어가고 달리고 터널 들어가고
바나나 우유랑 포도구미 사서 출발
















옛날 P/V 버전
일기예보 니가 좋아 뮤비 보면 요런식이라지..
뽀샤시 하니 이쁘고만













바나나 우유는 진짜..진리야
혼자먹기에 양은 좀 많은 듯 해


















사진이 많지 않으므로 전부 글로 대체.

춘천역에서 내려서 점심을 먹으러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명동거리 갔다 사실 딴데 가고 싶었는데 우린 너무 지쳐있었던 듯..
더워ㅠㅜ













심플함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배불렀는데
그래도 밥은 비벼먹어야 하지 않겠냐며 딱 한 공기 비볐건만
후우.. 너무 배불렀어



 

표정 완전 심각함
밥 비벼 달랬더니 바닥에 탄 것을 쓱쓱 긁어낸다
나보다 어리고 약해보이는 여자애가..
차라리 내가 해주고 싶었음




 

볶음밥 냠냠쩝쩝



















허허 잘먹었다










밥먹고 뭐할까? 하다가 조각공원 갔는데
북어 누드상이 있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조각이 아주 많았음
















조각공원 옆 무료 식물원이 훨씬 좋았다
예쁘고..







워리어처럼 사진 찍고 왔음










얘네 머리 만지고 왔다







ㅋㅋ 표정봐




























강 둘레에 산책로가 나 있다
사실 자전거 전용도로인 것도 같고?
노래들으면서 씐나게 걸었다 





















그리고 커플사진^*^



















누구 남친인데 이렇게 잘생겼어?^*^




















저 액정의 사진은





















이거야(혐짤주의)





































다음 날 영 막국수가 땡기지 않는 나에게
맛있는 집을 찾았다며 숙소 뒤로 데려간 곳에서 신세계 영접
으아니 어머니 막국수가 이런거였나요?!











정신없이 먹었다..











알고보니 여기 택배로 막국수를 보내주기까지 하는 매우 유명한 곳인듯..
























남이섬 갔는데 너무 더워서^*^
왜갔나 몰라^*^






이런 애들만 보고 왔다
저 오리 계속 고꾸라졌다가 고개들었다가 아주 귀여웠음







춘천 끝!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원  (0) 2011.08.14
춘천 ver.2  (0) 2011.07.27
오늘이 바로  (1) 2011.07.13
종로에서  (0) 2011.06.10
생일 이었던 날의 사진  (0) 2011.03.15

오늘이 바로

기억 2011. 7. 13. 02:01 by 너굴신









성수 생일이었음
생일 당한 본인이 베니건스에서 밥사고^*^
난 아포가토 사줬어
아쉽게도 정신없이 흡입하느라 베니건스 사진 없음
꿈에 그리던 어릴 적 추억의 고급맛 몬테 크리스토 먹은 게 자랑
앞 테이블 애기 귀여웠음 표정이 완전다양














그리고 여긴 카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표정봐라 완전 귀여움










미안해 실물이랑 좀 (많이) 달라


















성수 생일인데 성수 암것도 안사주고 내가 화분 두개 사왔다ㅋ
다이소 갔더니 화분 2000원에 팔길 래 일본에서 키우고 싶어도 키울 수 없었던 것이 생각나서
두 개나 샀음
봉선화랑 레몬밤
봉선화 꽃 피면 손톱에 물들여야지
근데 이거 자라기는 하는거야?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ver.2  (0) 2011.07.27
춘천 ver.1  (0) 2011.07.27
종로에서  (0) 2011.06.10
생일 이었던 날의 사진  (0) 2011.03.15
근황  (1) 2011.03.10
1 2 3 

카테고리

ver.2 (90)
잔해 (41)
nico (22)
기억 (27)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