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하다가 세번 팅기고 열뻗쳐서 분노의 클릭질로 영화 다섯 편 받았음
뭐부터 볼까 하다가 전부터 보려다 실패했던 헬프부터 보기로 했다
역시 영화는 내용을 모르고 봐야해
예술성 같은것도 좋지만 그런거 없어도 그냥 미소지어지는 영화가 좋다
예를들면 맘마미아나, 뭐 그런거.
현실적일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좀 그랬지만 캐릭터들이 전부 하나같이 어쩜 그렇게
매력적이냐..
이쪽은 현실성 제로라 맘놓고 봄
샤크 감독이 만든 걸 알고 의심없이 봤음
상업용 영환데 조금 더 신경써주시지 그랬어요
그래도 모두모두 행복해서 나도 매우 햇피해짐!
으앙! 기분좋아!
이제 디아나 때려잡으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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