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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신's Blog
귤의계절

파샤 그리고 어디더라?

잔해 2012. 3. 2. 02:25 by 너굴신





터키 레스토랑이라 하여 사실 뭐 별 기대도 없이 갔는데 터키 사람들이 바글한 것이
진짜 터키 요리집이라 할 만 한 듯.
고기를 찍어먹는 것도 요구르트, 음료도 요구르트, 커리에도 요구르트가 들어가는 게
터키 사람들은 요구르트를 좋아하나?
그것도 아주 시큼한 맛으로..
나는 맛있게 먹었는데 진아는 입에 안맞았다고.
커리는 인도커리와 좀 맛이 다르고 담백하며 맛있었다. 깔끔했어
또 가야지











그리고 여기는..커피숍


아주 협소한 공간들을 잘 이용하여 구석구석에 테이블을 들여놓았다
아주 구석진 데가 있어 앉았는데 앉고보니 커플석..






비엔나 커피가 뭔 줄도 모르고 먹었는데 맛있더라





홍대리님 올해 말엔 회장님과 일대일로 연봉협상 꼭 하세요
뾰족한 피어싱 하고 들어가세요




















 


반묶음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나오다니
차마 그냥 잘 수가 없어 한장(같지만 꽤 찍었음) 찍고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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