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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신's Blog
귤의계절

무서운 밤

잔해 2010. 7. 27. 10:22 by 너굴신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아 명동왜이래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종로는 또 밝다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근데 명동에서 종로가는길도 완전 대박이야
너굴신 님의 말 :
그럼 희성이랑 지금 같이있다고 생각을 해 희성이랑 있을땐 안피잖아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막 그 길은 바닥에서 뭐 나올거같애!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으악!!!!
너굴신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ㅠㅜㅠㅜㅠㅠㅠㅠㅠ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아오웅
너굴신 님의 말 :
나는 지금 희성과 있다고 생각해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흠..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나는 지금 희성과 있다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지금 옆에 희성이 있다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근데 옆을 봤는데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희성이없다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으악!!!!!!!!!!!!!!!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무성워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
너굴신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아완전울거같애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완전무셔웡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ㅠㅜㅠㅜㅠㅠㅠㅜㅜㅠㅜㅜㅜ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엉엉
너굴신 님의 말 :
빨리!! 빨리!!!!그거봐!!!그!!!!!!!!!!!!!개미핥기!!
너굴신 님의 말 :
개미핥기봐!!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아 대박으로다가 무서운 밤이다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헉 개미핥기가 지금 노트북연결선에 코를 대고 있다
너굴신 님의 말 :
너굴신 님의 말 :
그거 코 아니야
너굴신 님의 말 :
입이야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
너굴신 님의 말 :
무섭지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헐..
너굴신 님의 말 :
ㅋㅋㅋㅋㅋ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코인줄알앗는데 입이었다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무서운데...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무서워!!!!!!!!!!!
너굴신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아 엄청무서운밤이다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아아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아아 이 무서운공기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아오웅
너굴신 님의 말 :
노래불러! 신나는거
너굴신 님의 말 :
신나고 유치한거불러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깜빡감빡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유치한 불빛이 내 머리위를 춤을 춰요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감빡깜빡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불빛ㅊ이 춤을 춰요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머리카락처럼 너울너울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아 뭔가 가사도 무서워져가는데..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시작은 좋았는데...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헐..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무서워징짜로웅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아웅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뇨굴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뇨굴뇨굴
파프리카-인셉션 님의 말 :
난 어찌할바를 모르고있어요






때마침 어제 난 그시각에 강령술이라는 인형으로 귀신 불러내기 놀이의 후기들을 보고 있었다
소설적어놓은 것도 있었는데 개중엔 헐 이건 진짜여 할만한 것들도 있어서 무서운 마음에 우우 하고 소릴 내고 있었드랬다
단지 후기 본 것 뿐인데도 이상한 체험을 했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지금 생각해보니 이건 좀 겁먹고 헛거 본게 아닌가 싶지만) 화장실 가는것도 무서워서, 니코라도 밑에 있으면 덜 무서울텐데 글리한테 같이 가자고 하려다가 아 그러니까 좀 무서운거 보지말라고 투덜댈것 같아서 혼자 참고 갔다왔다. 가상할 만한 내 용기에 괜히 뿌듯

참 어제는, 무서운 밤이었다. 그래도 더운건 더운거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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