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있다는 것은 아주 좋은것이야
일도하고 돈도받고 샤핑도 하고
죙일 걸었더니 걷기에 최적화 되어있지 않은 내 빨간부츠는 나에게 굳은살을 심어주었지만
그래도 괜찮아 풀셋으로 질렀으니까
그리고 아름다운 금곡동-정자동 사이길
아침부터 한솔은 내 카톡사진을 바꾸라고 성화였다
머리에서 버섯이 자랄것 같다나 (자라줘 제발..)
존레논 같지 했더니 조커같단다 참내